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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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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챌린지 D4 / 5분 만에 후다닥 정리 끝! 옷으로 꽉~ 찬 공간을 보며 몇 날 며칠을 한숨 쉬었는데정리 후 빈 공간을 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네요. 5분이면 이렇게 마음이 편한데왜 미뤘을까요? ㅋㅋ  원래는 이렇게 옷으로 꽉~ 차있던 공간이었어요.여름 옷, 가을 옷이 마구 섞여 있던 공간이었죠. 가장 좋은 정리 방법은 눈에 보이면 바로 정리하는 거...그렇지 않으면 저처럼 후다닥 정리하기!  사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정리할 수 있는데미루고 미루다 보면 하기 싫은 마음만 더 커지고정리 못한 공간 보면 마음만 불편해지죠. 그러니 생각난 김에 바로 정리하기!  아직도 옷이 많기는 하지만, 한 칸을 비웠으니 만족해요. ^^ 몇 해동안 꺼내 놓기는 했지만손이 가지 않아 입지 않았던 옷결국 비웠어요. 입는 옷만 입게 되더라구요. ^^언제 샀는지, 어디가 마음..
비움 챌린지 D3 유통기한 체크 + 비움 + 정리, 1석3조 어제에 이어 싱크대 비움했어요. 공산품의 경우 신선 식품과 달리음식 상하는 걸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서생각보다 오래 보관하는 경우가 있죠.   비움과 정리할겸, 유통기한 지난 식품 체크했어요. 세일한다고 한박스(12개) 구매했더니, 공간을 많이 차지하네요.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유통기한 지난 식품들이 있었어요. 식품들 비우고, 필요없게 된 싱크대 거름망도 비웠어요.   정리와 비움 했지만, 식품이 많아서 정리된 느낌이 없네요. ^^
비움 챌린지 D2 플라스틱 통에 집착하지 말기! 1일1비움 둘째 날입니다. 출근 전 잠깐 후다닥 비우고 일지는 이제야 쓰고 있어요.  마음만 먹으면 누구라도 하루 한 가지 정도는 비울 수 있답니다.  오늘은 몇 달 만에 싱크대 공간 비웠어요.  오랜만에 점검해 보니 어느 걸 빨리 소비해야 할지 딱 보이네요.   물건이 들어 앉아있을 때는 적어 보이는데꺼내면 한 가득인 건 언제나 매직같아요. ㅋㅋ겨우 아래칸 비웠을 뿐인데...  아깝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통을 많이도 끼고 있었어요.대체 왜 플라스틱 통을 못 버리는 건지...돈 주고 구매했고, 아직도 멀쩡하고, 언젠가 쓸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죠. 비우면서 느낀건데, 그놈의 언젠가는 결국 오지 않을 떄가 더 많았어요. ^^;  소비하고 나면 소스류 통도 줄이고 더 비워야겠네요. 이번 주말에는 남편이 좋아..
비움 챌린지 D1 하루 한 가지만 비워도... 비움 시작한지 거의 2년이 되었어요.작년에는 1일1비움을 꾸준히 실천했어요.하루 한가지 별거 아닌듯해도 꾸준히 비운 결과어느새 주변이 깔끔해졌어요. 기록들 살펴보니, 정말 많이도 버렸더라구요. ^^비움의 기준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과거의 물건들을 비우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한 달간 매일 1일1비움 챌린지 시작했어요. 하루 한가지 이상 불필요한 물건 비우기 챌린지!오늘은 수험서 왕창 버렸어요. 이런 저런 이유로 그냥 꽂혀 있던 책들 비웠답니다. 아까운 책들도 있었지만, 수험서라는 게 트랜드가 있어서 예전 것은 비우는 게 맞죠. ^^비우기에 집중하다 보니, 일부는 사진에 미처 담지 못했네요. ^^;  책꽂이 한 칸 싹 비우고책상위 책꽂이도 비웠어요. 먼지 청소까지 하고 나니 속이 후련!  캘린더에 기록하..
작은 실천 2개 성공! #행동력 나른한 주말 오후...해야 할 일은 보이는데, 몸이 따르지 않네요. 문득, '행동력' 이란 단어가 떠올랐어요.'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 단어죠.미루기 전에 바로 몸을 먼저 움직여 행동으로 옮겼어요. 1. 고구마 해치우기 미루고 미뤘던 고구마 해치우기!세일로 구매했는데, 맛이 없어서 베란다에 방치했었죠.계속 미루다가는 그냥 버릴듯...집에 있는 재료 섞어서 고구마  무스를 만들어 먹었죠. 많아보였는데, 막상 으깨보니 얼마 되지 않더라구요. ^^  2. 냉장고 비우기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냉장고 비움해야겠죠?아래칸은 비움한지 한참 되었네요. 그릇 그릇 남은 잔반 정리하고, 버릴 것 버리고김장 김치 얻어오려면 자리도 만들어야해서 반 강제로 비웠다는...  냉장고 비움하다보니 빨리 먹어야 할 반찬도 보이고상한..
가장 속 시원했던 비움 Best 6 20년 넘게 갖고 있던 물건 드디어 버렸습니다.  저걸 왜 여태 안 버렸지 하실거에요. 오랜 세월 간직 해온 물건을 놓아주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가장 속 시원했던 비움 Best 6 1. 교자상 비우기이번에 가장 속 시원하게 비운 물건은 바로 교자상입니다. 결혼할 때 혼수로 구매한 물건들 대부분은 이미 정리했는데,  교자상만은 20년 넘게 창고와 베란다, 방 안을 옮겨 다니며 자리만 차지했어요. 이사 때마다 부딪혀 모서리도 깨졌는데도 쉽게 버리지 못했죠. 하지만 이번에 버리고 나니 정말 후련합니다.  왜 진작 정리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예요.  여러분도 이런 물건 하나쯤 있지 않나요?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번 기회에 비워보세요.   2. 이불 비우기 몇 번 사용하지 않은 이불을 아깝다..
애증의 살림 비우기 #미니멀라이프 부피가 너무 커서 공간 차지하고 있는 살림 비웠어요. 몇 년간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교자상이죠.혹시 쓸 날이 오지 않을까해서이사다닐 때 깨지고 벗겨진 걸 여태 갖고 있었네요.   요새 집에서 손님 초대하거나 그럴 일이 없어 큰 상이 필요없는데이걸 왜 그리 사수했나 싶어요. ㅋㅋ버리고 나니 이렇게 속 시원할 수가...교자상 대자의 경우 버리는 비용이 3,000원이네요. ^^;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사용할 일이 없어서여태 보관했던 작은 다과상도 버렸어요. ^^;   껍질도 벗겨지고 플라스틱도 낡은 독서대 비웠네요. 버리기 아까워 여태 자리를 내줬는데...   분해해서 버렸는데, 꽤나 일이네요.    사용할 일 없는 나사와 못이런 것들도 집안 서랍 여기저기 굴러다니는데, 불 필요한 짐은 하..
신발장에서 당장 비워야 할 것들 #정리정돈 신발 비우기 신발장 정리를 위해 새로운 정리용품을 사거나 재활용품을 모으기 전에, 먼저 불필요한 신발부터 과감하게 비워보세요. 안 신는 신발들이 의외로 많을 수 있고, 그 신발들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래된 신발, 사이즈가 맞지 않는 신발, 유행이 지난 신발, 몇 년 동안 한 번도 신지 않은 신발, 언젠가 신을 것 같아 버리지 못했던 신발을 정리하면, 정리용품을 따로 사지 않아도 신발장이 훨씬 넉넉하고 깔끔해질 거예요. 우산 비우기 혹시 우산이 너무 많지 않으신가요? 2단, 3단 우산부터 갑작스러운 비에 급하게 사거나 기념품으로 받은 우산까지 쌓여 있다면 이번 기회에 정리해보세요. 고장 나거나 녹슨 우산, 오래된 우산은 이제 비울 때입니다.   새 신발 아끼지 말기 아직 신지 않은 새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