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라이프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움 챌린지 D15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살림 비우기 몇 개월 혹은 몇 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살림, 있지 않나요? 특히 주방 살림... 싱크대에 잠들어 있던 주방용품을 비우기로 했어요. 어떤 것들은 몇 년 동안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어요.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면, 버려도 딱히 아쉬워하지 않더라구요. 시댁에서 받아온 살림도 있죠.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이제는 나눔 받지 않기로 했어요. 오래된 플라스틱과 스텐 도구도 비워버렸어요. 있는 것만 사용하기에도 바쁜데, 굳이 오래된 것들을 계속 끼고 있을 필요는 없겠죠? 살림을 비우고 나니, 공간이 조금 여유로워졌네요. 아직도 저~ 뒤에 사용하지 않는 도구들이 있지만, 그건 다음으로 미뤄두기로 했어요. ^^ https://youtu.be/7wMsJVe1VrU?s.. 비움 챌린지 D14 정리해도 깔끔하지 않은 이유 오늘의 비움 공간은 싱크대 서랍입니다. 몇 달 전에 정리한 상태로 나름 잘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렇다고 딱히 깔끔함이랑은 거리가 있어 보이는 공간이죠. 자세히 관찰해 보니 몇 달간 단 한 번도 손대지 않는 물건들이 꽤나 있었어요. 이쑤시개, 봉지 클립, 케익 칼, 물티슈 뚜껑, 일회용 물티슈 등등정리해도 정리한 것 같지 않을 때는물건이 많기 때문 일 거에요. 사용하지 않거나, 불필요한 물건들 비웠어요. 물티슈등의 일회용품은 받아오지 않아야겠죠? ^^;있는 것 먼저 사용하면서 물건 줄이면공간이 더 깔끔해질 거에요. ^^ 비움 챌린지 D13 비움이 절실히 필요한 작은 공간 매일 끼고 살지만, 정리정돈 하지 않아쓰레기가 많이 쌓여 있는 곳이 있죠. 바로 핸드폰입니다. 비움이 절실히 필요한 아주 작은 공간이죠.오늘은 디지털 비움 했어요. 불필요한 파일들을 정리해 주면 핸드폰이 가벼워지고, 처리 속도가 빨라질 거예요. 휴지통도 비워주었어요. 다시 꺼내보지 않을 자료들일 테니, 주기적으로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 앱도 왜 이렇게 많이 설치했는지... 알림이 자꾸 오고, 화면이 산만해지죠. 어쩌다 한 번 사용하는 앱이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은 삭제! 삭제후 휴지통 비움까지 했어요. 휴지통에 엄청난 쓰레기가 쌓여있네요. ^^ 디바이스 케어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게 중요해요. 수리 기사님이 말하길, 핸드폰 전원을 가끔 꺼주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비움 챌린지 D12 냉파 메뉴로 비빔밥이 최고! 냉장고 들여다 보니 맛 가기 일보 직전의 콩나물이 눈에 딱!오늘 저녁 메뉴는 비빔밥!비빔밥의 정석이 있나요?이참에 냉장고 반찬도 비울겸, 나물 서너가지 넣고고추장, 참기름 넣어 쓱쓱 ~비빔밥에 계란프라이 빠지면 섭하죠?계란프라이 얹고 깨소금 솔~솔 뿌리면 맛있는 비빔밥 완성!냉파 메뉴로 비빔밥 최고! 비움 챌린지 D11 수납을 너무 잘(?) 해도 문제! 오늘의 정리 공간은 화장대 서랍!사실 서랍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몇 달 전 정리상태를 나름 잘(?) 유지 하고 있네요. 그런데, 정돈된 느낌이 하나도 없는 건, 물건이 많아서... 여러 개 있는 머리 빗 하나 비우고공간 차지하는 포장지 버리고오래된 화장품 버렸어요. 당장 사용하지 않는다고서랍 속에 수납을 잘(?) 해두었더니, 안 보여서 못씀 ㅠㅠ보였으면 생각나서라도 사용했을텐데... 소비기한 넘은 립밤과 아이섀도우는 버렸네요. 버린다고 꺼냈다가, 아까워서 도로 넣어두었지만몇 달간 단 한 번도 꺼내지 않은 섀도우는 결국 버렸네요.화장품 용기에 사용기한이 표시되어 있어요. 립밤은 개봉 후 12개월, 아이섀도우는 24개월이네요. ^^사용기한 지난 화장품은 비우기로... 자리 찾아주고 정리했더니수납.. 비움 챌린지 D10 있는 것 최대한 사용하기! 온 가족이 매일 사용하는 화장대를 몇 달 만에 정리했어요. 색조 화장을 하지 않아 화장품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정리해도 깔끔한 느낌이 없어요. 원인은 사용하지 않는 향수랑, 샘플 화장품 때문이었어요.샘플 화장품은 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없애면 되는데선물 받은 향수는 용도를 고민해 봐야겠어요. 버릴 것 버리고, 정리했더니수납용으로 사용하던 우유팩 비울 수 있었네요.있는 것 최대한 집중 공략해서화장대를 깔끔히 정리해야겠어요. 비움 챌린지 D9 시간을 단축 시키는 정리 12월 한 달 간 매일 비움 챌린지 하기로 했으니 '오늘은 어디를 정리하고 비워볼까?' 생각하며 집으로 왔어요. 매일 조금씩 정리했더니, 정리할 공간이 떠오르지 않았는데 욕실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네요. ㅋㅋ 몇 달 만에 욕실 하부장 정리 했어요. 굉장히 무질서하게 수납 되어 있는 듯하지만몇 달 전에 정리했던 공간이라금방 비우고 정리할 수 있었네요. 공간 차지하는 포장지 버렸더니수납용으로 사용하던 페트병 비울 수 있었어요. 정리했던 공간은 어질러져도다음번 정리할 때는 시간이 훨씬 절약되어 좋아요. 비움 챌린지 D8 일주일 간의 비움 챌린지 작심삼일을 넘어 일주일째 비움 챌린지 하고 있어요. 매일 조금씩 정리하고 비우고, 또 비움에 대한 글을 매일 작성하고...뭔가를 꾸준히 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오늘은 스스로를 토닥토닥 해봅니다. ㅋㅋ 일요일은 조금 쉬운 비움 했어요. 오래된 밀폐 용기와 뚜껑 잃은 유리 밀폐용기 버리기!뚜껑이 없어 사용하지 못하고그렇다고 버리기 아까워, 공간만 차지하게 두고 있었어요. 그릇이 없으면 모를까, 마침 선물 받은 밀폐용기 세트가 있어서아끼지 않고 사용하기로! 아끼면 똥 된다는 말처럼, 물건을 쓰라고 있는거죠. 이제는 아끼지 말고 있는 것 다 쓰고, 필요하면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려고해요.그동안 사모은 그릇이 많아, 평생 그릇 구매는 없을듯... 일요일엔 일주일 간의 비움 과정을 영상으로 제..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