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니멀 라이프

비움 챌린지 D11 수납을 너무 잘(?) 해도 문제!

반응형

 

오늘의 정리 공간은 화장대 서랍!

사실 서랍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몇 달 전 정리상태를 나름 잘(?) 유지 하고 있네요. 

그런데, 정돈된 느낌이 하나도 없는 건, 물건이 많아서...

 

 

 

여러 개 있는 머리 빗 하나 비우고

공간 차지하는 포장지 버리고

오래된 화장품 버렸어요. 

 

 

 

당장 사용하지 않는다고

서랍 속에 수납을 잘(?) 해두었더니, 안 보여서 못씀 ㅠㅠ

보였으면 생각나서라도 사용했을텐데...

 

 

소비기한 넘은  립밤과 아이섀도우는 버렸네요. 

버린다고 꺼냈다가, 아까워서 도로 넣어두었지만

몇 달간 단 한 번도 꺼내지 않은 섀도우는 결국 버렸네요.

화장품 용기에 사용기한이 표시되어 있어요. 

립밤은 개봉 후 12개월, 아이섀도우는 24개월이네요. ^^

사용기한 지난 화장품은 비우기로...

 

 

자리 찾아주고 정리했더니

수납용으로 사용하던 커피홀더를 버릴 수 있었어요. 

오래 사용한 헤어 밴드, 빗, 사용기한 혹은 유통기한 지난 샘플 화장품 버렸어요. 

 

 

물건이 많아서 정리한 느낌은 없지만

최대한 사용할 수 있는 것들 사용해서 짐을 줄여봐야겠어요.

정기적으로 들여다 봐야 버릴 것 버리게 되고 정리가 되네요. 

사용해야 할 것들은 눈에 보이게 두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