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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베란다에서 식물들이 제발 돌봐달라고, 추위에 떨기 싫다고
외치는 것 같아 오늘은 식물 정리를 했습니다. ㅋㅋ
상태가 나쁜 식물들 처리(?)하고 화분 비웠어요.
비워진 화분 보면서, 화분 욕심 부리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또 합니다.
식물 똥손네 집에도 살아남은 기특한 식물들은
따듯한 집안 이리저리 들여놨어요.
너무 잘 자라는 몬스테라는 가지 잘라서 물에 꽂아두니
건조한 겨울에 가습기 역할도 되고 좋아요.
커피나무 가끔 들여다보는데, 언제 열매가 생길지 궁금하네요.
커피나무 심어 보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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