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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에 더는 버릴 신발이 없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열어보니,
역시나 정리할 신발이 남아 있더라고요.
불편해서 안 신었던 쪼리, 앞코가 벌어진 운동화,
뒤쪽이 헤어진 운동화, 그리고 오리발까지...
오리발은 아들이 어렸을 때 사용했던 물건인데, 이제야 치우게 되네요.
멀쩡한 오리발은 나눔하고, 나머지는 버리기로 했습니다.
신발을 정리하고 나니 신발장이 한결 여유 있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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