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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정 아버지 생신이라 낮에 외식을 했더니
저녁에 배고프지 않아, 저녁을 먹지 않았어요.
생각해보면, 배고프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뭘 먹고
약간만 배고프면 꼭 음식을 먹었죠.
습관적으로 먹었더니
몇 달 사이 3kg 가 늘었어요.
배고픔은 잠깐만 참으면 지나가는데
그 잠깐을 안 참고, 늘 습관적으로 먹었어요.
간헐적 단식까지는 아니어도
습관적으로 먹는 버릇만 고쳐도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도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의 비움은 속 비움과 오래된 발바닥 밤과 화장품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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