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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지런히 정리된 신발장을 살펴봤어요.
세 켤레 제외하고 저의 신발이라는 것에 놀라웠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5 켤레 더 있어요.
발은 2개뿐인데, 왜 신발이 저리 많은거죠?
전생에 지네였을까요? ^^;
신발 있는데, 또 산다고 딸에게 잔소리했던 제가 부끄럽네요. ㅠㅠ
저렇게 많은데, 주로 신고 다니는 신발은 낡은 검은 단화와 흰 운동화! ^^;
검은 단화는 너무 편해서 너무 오래 신었어요.
올 겨울 열심히 신고 보내줘야겠어요. ^^
가지런히 정리된 곳도 자주 들여다 보면 비울 것들이 존재하네요. ㅋㅋ
너무 낡은 신발과 옆이 찢어져서 안 신는 딸 신발
발이 불편해서 보관만 했던 신발 버립니다. ^^
신발이 더 많았을 때, 신발 정리대 구매했었는데
필요 없게 되어 나눔 하려고 모셔두었던 신발 정리대 발견!
게을러서 나눔 못했는데, 다시 쓰일 줄이야...
너무 높아서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올려두었던 신발 위치를
신발 정리대 이용해 손 닿는 곳으로 옮겨봤어요.
눈에 보이면 자주 신을까요?
열심히 신고 내년에는 몇 켤레 더 비워봐야겠어요.
여유 공간에는 창고에 쌓아두었던 물건을 수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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