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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 혹은 몇 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살림, 있지 않나요?
특히 주방 살림... 싱크대에 잠들어 있던 주방용품을 비우기로 했어요.
어떤 것들은 몇 년 동안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어요.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면, 버려도 딱히 아쉬워하지 않더라구요.
시댁에서 받아온 살림도 있죠.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이제는 나눔 받지 않기로 했어요.
오래된 플라스틱과 스텐 도구도 비워버렸어요.
있는 것만 사용하기에도 바쁜데, 굳이 오래된 것들을 계속 끼고 있을 필요는 없겠죠?
살림을 비우고 나니, 공간이 조금 여유로워졌네요.
아직도 저~ 뒤에 사용하지 않는 도구들이 있지만, 그건 다음으로 미뤄두기로 했어요. ^^
https://youtu.be/7wMsJVe1VrU?si=rzXE8iu4PShNEh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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